'71분 반짝 빛난' 챔스리그 손흥민...토트넘 16강 진출

입력 2018-12-12 14:05 수정 2018-12-12 14:26

토트넘의 손흥민이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최종전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볼을 다투고 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71분간 뛰었고 토트넘은 바르사와 1-1로 비겼다. 토트넘은 승점이 같은 인터밀란에 원정 다득점으로 앞서 조 2위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