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콘크리트' 중앙 기둥 철골 드러낸 대종빌딩

입력 2018-12-12 13:29

12일 오전 지하 7층, 지상 15층 규모 오피스텔인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이 붕괴위험 진단을 받았다. 대종빌딩 중앙 기둥의 콘크리트가 부서져 철근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시는 입주민들의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사용 금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