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 ‘2018 스마트앱어워드’ 여행/관광분야 최우수상 받아

입력 2018-12-12 10:05

해외 자유여행 플랫폼 민다(대표 김윤희)가 지난 12월 6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우수 모바일앱 평가 시상식 ‘스마트앱어워드 2018’에서 여행/관광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한 해 동안 가장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의 우수 스마트앱 평가 시상식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를 토대로 품질을 평가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앱을 선정해 시상한다.


‘스마트앱어워드’ 여행/관광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민다는 No.1 해외자유여행 플랫폼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으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이 숙소와 트립(투어, 액티비티 등)을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민다는 지난 2016년 웹어워드코리아 인터넷서비스분야에서 대상을 받은 것에 이어 또 하나의 쾌거라고 할 수 있다.

민다는 현재 가장 많은 한인민박의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트립까지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14일 아고다와의 전략적인 제휴를 맺으면서 240여개의 도시에서 10,000여개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자들이 편의성을 제공하는데 힘을 더했다.

민다 김윤희 대표는 “이번 스마트앱어워드 여행/관광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10년 넘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여행자 분들과 그런 여행자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만들고 발전시키려 노력했던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자들의 쉽고 편리한 여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다는 숙박뿐만 아니라 전세계 90여개 도시, 2000여개의 트립 예약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자유여행 플랫폼으로써 자유여행의 필수요소인 숙박과 트립을 한번에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으로 자유여행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