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서 규모 2.3지진 발생…기상청 “피해 없을 것”

입력 2018-12-12 07:51
날씨누리 캡처

12일 오전 3시43분에 전북 부안군 동남동쪽 4㎞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최대진도는 1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낄 수 없는 수준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72도, 동경 126.78도다.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