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수화가 석창우 화백이 1988년 서울올림픽의 해에 태어난 국민일보의 30주년을 기념해 수묵퍼포먼스 작품을 선보였다.
석 화백의 퍼포먼스는 국민일보 30주년 행사의 국내외 인사들의 축하인사 중 동영상 맨 앞부분에 소개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석창우 화백은 11일 ”국민일보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북한에 국민일보가 배달되는 그날 또다시 퍼포먼스 작품을 할 기회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