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시원하구나' 추위 즐기는 호랑이

입력 2018-12-11 17:35 수정 2018-12-11 17:43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한국 호랑이들이 폭포와 빙벽을 배경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에버랜드 타이거 밸리에서는 하루 3회씩 사육사가 들려주는 한국 호랑이 생태 설명회가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한국범보전기금이 추진 중인 '두만강 한국 호랑이 생태통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