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호협회 ‘2018 송년 한미우호의 밤’ 행사 개최

입력 2018-12-11 15:25

한미우호협회(회장 한철수)는 ‘2018 송년 한미우호의 밤’ 행사를 11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 로버트 에이브람스 연합사령관을 비롯해 주한미군장병 및 한미연합사 장병, 미대사관 직원, 그리고 한미우호협회 회원 등 360여명이 참석해 한미간의 우호를 다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리틀앤젤스 예술단의 음악공연도 마련됐다.(한미우호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