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북-미 정상 악수 의상' 선보인 미스 싱가포르

입력 2018-12-11 10:47

10일(현지시간)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국가의상 쇼에 참여한 미스 싱가포르 자흐라 카눔이 북미 정상이 악수하는 의상을 선보였다.


17일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하는 자흐라 카눔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북-미 정상이 악수하는 장면이 프린트된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