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인스펙션, “RSNA 2018서 인공지능 올인원 메디컬 플랫폼 AIHuB® 세계 최초 공개”

입력 2018-12-10 16:35
사진 - 북미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RSNA 2018’. 제이엘케이인스펙션 부스 (제공=제이엘케이인스펙션)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솔루션 회사인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지난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렸던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북미영상의학회(RSNA 2018)에 참가하여 자사의 기술력을 담은 인공지능 올인원 메디컬 플랫폼인 ‘AI Hub®’를 세계최초로 공개했다.

‘AIHub®’는 AI통하여 인류를 이롭게(Humanity Benefit)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AIHub®’는 세계 최다 33개의 질환에 대한 인공지능(AI) 기반 진단보조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었고, 기존의 다양한 의료기기인 X-ray, CT, MRI, MRA, CAM, Mammography, Ultrasonic 등을 활용한 다병변(33개 병변) 인공지능 올인원 메디컬 플랫폼에 대해 첫선을 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인공지능 올인원 메디컬 플랫폼 ‘AIHub®’는 다양한 종류의 의료영상, 임상데이터를 제이엘케이인스펙션만의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솔루션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가진 제품은 뇌질환 토탈 솔루션으로 MR, CT영상, 임상데이터를 기본으로 하여 뇌경색(급성, 초급성), 뇌출혈, 뇌동맥류를 진단보조하는 솔루션인 JBS시리즈와 MR영상을 이용하여 전립선암을 진단보조하는 JPC시리즈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의 김원태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인공지능 올인원 메디컬 플랫폼인‘AIHub®’에 대한 세계적인 경쟁력과 시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판단되며, ‘AIHub®’의 세계화 및 상업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