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도 세계대회 연다, 월드 챔피언십 22·23일 개최

입력 2018-12-10 15:58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오는 22, 23일 양일간 OGN e스타디움에서 ‘모두의마블 for kakao’ 제 1회 월드 챔피언십 최종 결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5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월드 챔피언십은 ‘모두의마블’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e스포츠행사로 넷마블이 주최하고 헬로모바일이 후원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 및 10만 다이아(게임재화)를 포함해 해당 선수의 특색을 담아낸 게임 내 고급캐릭터 ‘S+등급 카드’가 제작된다.

월드 챔피언십 최종 결정전에서는 지난 8월부터 3차에 걸친 온라인 토너먼트, 국가대표 결정전 등을 통해 선발한 국내 대표 선수 2인을 비롯해 총 6개국 대표팀이 대결을 펼친다.

최종 결정전 현장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다이아를 제공하는 등 이벤트가 마련돼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