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로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

입력 2018-12-10 09:11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이라크의 나디아 무라드(왼쪽)와 콩고민주공화국의 드니스 무크웨게 박사가 9일(이하 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의 노벨위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 참석 전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노벨 평화상 시상식은 10일 열리며 두 사람은 전쟁과 무력 충돌의 무기로 이용된 성폭력 근절을 위해 투신한 공로로 상을 받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