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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150m 상공으로 '용암 분출'
입력
2018-12-10 09:09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동부 에트나 화산이 화산 활동을 재개하며 용암과 화산재를 내뿜고 있다.
에트나 화산은 유럽에서 가장 크고 불안한 활화산이다. 스미스소니언 협회에 따르면, 이 산은 적어도 BC 6,000년 활동적인 움직임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9월 활동적인 상태로 나타났으며, 지난 8월 23일 밤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