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VP' 가오나시 분장한 김민수

입력 2018-12-09 16:13 수정 2018-12-09 16:42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양준혁야구재단 주최로 열린 제7회 2018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경기가 끝난 후 가오나시 분장을 한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민수가 MVP를 수상하고 부상으로 받은 전동 스쿠터와 퍼터를 들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