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광주 복음화 위한 신바람 전도부흥회’

입력 2018-12-08 13:19 수정 2018-12-10 14:04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다음 달 24~25일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제로 반석교회(김숙희 목사)에서 ‘2019 광주지역 복음화를 위한 신바람 전도부흥회‘를 개최한다.

다음 달 24일 오후 7시 탤런트 한인수 장로가, 25일 오후 7시 탤런트 김민정 권사가 각각 간증집회를 인도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광주 반석교회 김숙희 목사는 "신년 부흥회를 통해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는 교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 대표 서정형 전도사는 “기독문화선교회에서 주관하는 집회는 비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준비, 한국교회에 새로운 성장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