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어땠는데… 결별설 불거진 전현무 한혜진

입력 2018-12-08 12:22
지난 3월 방송인 전현무, 모델 한혜진이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된 직후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방송에선 배우 성훈과 헨리의 일상을 보여줬다. 하지만 방송이 끝나고 일부 시청자들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관계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박나래, 이시언 등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며 의견을 교환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교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게 문제였다.

시청자와 네티즌은 “두 사람의 이 같은 분위기는 몇 주째 계속되고 있다” “헤어진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내놨다.

현재까지 양측의 공식 입장이 나온 것은 없다. 다만 지난 10월엔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진 뒤 양측 소속사가 “결혼 준비를 하는 상황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