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승율 한국CBMC 중앙회장 “기독 실업인으로 한 점 부끄럼 없길”

입력 2018-12-07 19:52 수정 2018-12-07 20:33

이승율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중앙회장(사진)이 7일 서울 서울 중랑구 망우로 금란교회(김정민 목사) 9층에서 열린 ‘청년 비전클릭 콘퍼런스’에서 강연하고 있다.

이 중앙회장은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된 계기와 이유에 대해 설명한 뒤 “돌이켜보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다”고 간증했다.

그는 “하나님을 만나 180도 인생이 변했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달려왔다. 특히 하나님의 사명을 깨닫게 됐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한반도 통일의 디딤돌이 되고, 기독 실업인으로서 한 점 부끄럼이 없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행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비전을꿈꾸는사람들(대표 김성준 목사), 위키리크스경제가 공동 주최 및 주관했다.

콘퍼런스는 청년·대학생에게 일대일 멘토링 시스템 교육과정을 통해 창업 및 취업에 필요한 기본역량을 갖추게 한다는 게 특징이다.

행사에서는 이선상 신협나사렛 이사장, 김성준 비전을꿈꾸는사람들 대표 등도 강사로 나섰다.

김낙환 기감 교육국 총무는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