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41' 열차에서 내리는 고 부시 전 대통령

입력 2018-12-07 09:56

군 합동 의장병들이 6일(현지시간) 4141호 열차로 도착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관을 운구하고 있다.


고 부시 전 대통령은 휴스턴 세인트 마틴 성공회 교회에서 영결식을 마치고 '4141호' 열차를 통해 컬리지 스테이션으로 이동, 조지 H.W 부시 도서관·기념관 묘역에 부인과 딸 곁에 안장된다. '4141호'는 41대 대통령인 고 부시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의미로 마련된 열차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