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김순옥 할머니 별세… 남은 생존자 26명

입력 2018-12-05 14:08

5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64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이날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김순옥 할머니 영정 안으로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가 발언하는 모습이 비치고 있다.


김 할머니의 별세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26명으로 줄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