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기연 ‘2018 성탄축하 연합예배’

입력 2018-12-05 10:03
한국기독교시각장애인연합회(한시기연·회장 박흥윤 목사)는 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서구 화곡동 치유하는교회(위임목사 김의식)에서 ‘2018 성탄축하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이 단체 회장 박흥윤 목사가 ‘성탄은 임마누엘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박 목사는 설교 후 시각장애인 재활과 쉼터 마련을 위한 ‘153 운동’을 소개한다.

조완제 임석빈 목사가 교회 부흥과 성장, 나라와 민족의 평화와 번영 및 발전을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한다.

예배에 이어, 성탄축하 음악회가 진행된다.

치유하는교회 청년회, CCM 가수 하경혜, 애능중앙교회 엘림 및 한맹교회 샬롬 중창단, 라파엘코러스, 시각장애인교회 연합성가대 등이 출연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