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함께하길' 부시 전 대통령에게 경의를 표하는 트럼프 부부

입력 2018-12-04 17:36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사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 관 앞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고,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가슴에 손을 얹고 추모의 뜻을 표했다. 지난달 30일 향년 94세로 타계한 부시 전 대통령의 시신은 의사당 중앙홀에 옮겨져 사흘 동안 안치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