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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마지막까지 함께' 아버지 부시 관 지킨 도우미견 설리
입력
2018-12-03 15:08
수정
2018-12-03 15:43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왼쪽)이 미국 메인주 케네벙크포트 워커스 포인트 별장에서 병문안 온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 있는 동안 발치에 도우미견 설리가 엎드려 누워 있다.
지난 30일 94세를 일기를 세상을 뜬 부시 전 대통령의 마지막을 지켰던 도우미견 설리가 텍사스 휴스턴에서 그의 시신이 누워 있는 관 옆에 엎드려 있다. 이 사진은 부시 전 대통령의 대변인이 찍어 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것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