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매거진 GG, ‘PAI 승선’ OP 게이밍 레인저스 만난다

입력 2018-12-01 06:00

배틀그라운드 국내 e스포츠 대회 ‘펍지 코리아 리그 시즌2(PKL 시즌2)’가 바야흐로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23일, PKL 시즌2 7주차 결선 경기에서는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마카오 2019(PAI)’에 참가하는 4팀 중 3번째 팀이 확정됐다.

PAI 마지막 출전 팀은 ‘OP 게이밍 레인저스’다. 지난 6주차까지 200점을 유지하며 3위의 자리를 지켰던 레인저스는 170점이었던 GC 부산이 30점을 추가하면서 바짝 쫒아왔지만 7주차 경기에서 PKL 포인트 10점을 더 챙기면서 3위를 확정지었다.

‘에스카’ 김인재의 날카로운 오더와 ‘석’ 최원석의 완벽한 딜링, ‘멘털’ 임영수의 든든한 백업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SBS ‘e스포츠 매거진 GG’가 직접 이들을 찾았다. 레인저스 선수들의 복기와 숨겨진 뒷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인터뷰, 그리고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는 스크림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e스포츠 매거진 GG’는 3일 오전 0시 5분 SBS를 통해 전파를 탄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