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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캘리포니아, 이번엔 '화재가 아니라 폭우?'
입력
2018-11-30 16:16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말리부 근교에 있는 고속도로변에 29일(현지시간) 폭우로 인한 붕괴를 막기 위해 그물이 설치돼있다. 그동안 극심한 산불로 벌거숭이가 된 이 곳 산악지대에서는 진흙 산사태와 홍수 쓰레기 유입에 대한 경보와 주민대피령이 내려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