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삼’ 오재균 대표, "한국외식창업개발원 지정 대한민국요리명인 선정”

입력 2018-11-30 15:40

한국외식창업개발원은 육류요리분야 대한민국요리명인으로 배달삼겹 브랜드 ‘직구삼’ 오재균대표가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주)모두여는세상의 ‘직구삼’오재균대표는 지난 2018년 8월 특허청으로부터 돼지고기 구이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등록을 완료함에 이어 양식기능사 자격 취득 후 한국능률협회 KMA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나산실업 외 동종업계에서 24년 간 외길을 걸어온 베테랑 셰프이다.

또한 2017 신지식인선정과 올림픽파크텔의 연회 스페셜과 한정식 세트 메뉴에 관련된심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벤처기업 인증,동협회 정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특허,상표,저작권 등의 각종 산업재산권 취득과 나이스평가정보에서 ‘T-5기술평가우수기업인증’을 받는 쾌거를 일궈냈다.

사회생활을 위해, 또는 개인 사정상 어쩔 수 없이 1인가구가 된 사람들도 있지만, 요즘은 혼자만의 생활을 즐기기 위해 혼밥, 혼술을 즐기는 1인가구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의 변화에 발 맞추어 요식업계에서도 선진국의 트렌드에 맞는혼밥,혼술족을 위한 맞춤 식당들이 앞다투어 문을 열고 있는 추세이다.

`직구삼` 역시 이러한 혼밥, 혼술족을 위한 브랜드 중 하나이다. 오재균 대표는 1인가구는 물론 냄새와 기름 때문에 집에서 고기를 굽기를 꺼려하는 가정들을 위한 삼겹살 배달 시스템을 외식창업시장에 도입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 대표는 삼겹살을 치킨처럼 집으로 배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여 기존 고깃집이 놓치고 있었던 배달서비스의 활성화에 앞장선 것. 그 결과 혼밥, 혼술과 더불어 혼자서 고기를 굽기를 꺼려했던 1인가구에서도 고급스러운 안주와 함께 집에서 편하게 혼술을 즐길 수 있는 1인분삼겹살배달 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직구삼은 삼겹살을 직화로 구워 잡내를 없애고 일정 온도를 유지해 배달한다. 현재는 전국35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매장에선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외식창업시장에서 또 다른 기회를 잡는데 성공했다.

직구삼 오재균 대표는 “가맹점주와의 공존, 공생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메뉴 및 소스의 꾸준한 개발은 물론 편의점 및 고속도로 휴게소 입점 및 인건비 걱정이 없는 무인결제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 배달 매장을 병행하고, 협업을 통해 직구삼 간편Pay를 개발하여 배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