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가 뭐죠?’… 연기 위해 9㎏ 찌웠던 이예림, 다이어트 성공 근황

입력 2018-11-28 17:44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홈페이지, 이예림 인스타그램

배우 이예림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예림은 28일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의 근황을 인스타그램에 소개했다. 사진에 별다른 설명을 적지 않았다. 동그란 코를 가진 귀여운 얼굴과 낙엽 모양의 이모티콘만 남겼다.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예림은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높이 솟은 산을 배경으로 하늘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느낌을 연출했다.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먼저 대중에 알려진 이예림은 최근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얼굴과 몸매 등 외모 평가에 시달리는 김태희 역을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9㎏나 불려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종영 이후 빠르게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슬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