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폐수처리업체 황화수소 누출… 4명 의식불명

입력 2018-11-28 15:51 수정 2018-11-28 16:35

28일 오후 1시 8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폐수처리업체에서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 중이던 근로자 등 6명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이 중 4명이 호흡과 맥박은 회복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