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총회 개최

입력 2018-11-28 15:16
2018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폐막식에서 아프리카회원국 회원들과 내빈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는 28일(수)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분당구 새마을로 257)에서 총46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총회를 개최했다.

41개국 새마을조직간 비정부연합체인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 총회에서는 주요사업과 추진실적 보고, SGL 헌장 개정 및 공동선언문 채택 등 민간차원의 새마을운동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기존41개국 회원국 외에 말라위, 말레이시아, 남아공, 타지키스탄, 짐바브웨 등 5개 신규회원국의 가입을 승인했다.

총회에 이어 열린 2018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폐막식은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인사말씀, 김현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격려사를 시작으로, 세미나 우수 발표자 시상,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 선언문 낭독(마다가스카르, 우간다),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