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꽃받침 흑백사진을 공개하며 ‘윰블리’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정유미는 27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꽃받침을 하고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머리를 짧게 자르고 편안한 일상복 차림의 그녀는 검정색 볼캡과 맨투맨 티셔츠를 조합해 평소 여배우로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대조되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너무 예쁘다” “언니의 시간은 거꾸로 가나 봐” “뭐야 심장 멎는 줄”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9월 ‘82년생 김지영’의 주인공 김지영 역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정유미는 ‘82년생 김지영’에서 배우 공유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태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