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넥스트미디어 창립기념 세미나

입력 2018-11-27 10:50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원장 황상재)은 11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소문 퍼시픽타워에서 미디어관련 동문을 주축으로 '넥스트미디어포럼'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출신들이 주축이 된 미디어 관련 인사들의 모임 '넥스트미디어포럼'이 11월29일 창립한다. 초대 회장에는 이영만 전 경향신문 사장이 선임됐다.

창립 기념 세미나에서는 박병석 국회의원이 '위기의 한국, 위기의 미디어,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한다. 허남진 전 중앙일보 논설주간, 임흥순 KBS 해설위원, 김춘식 한국외대 교수(한국언론학회 차기 회장)가 토론자로 나선다.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