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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4조원 세수 결손 대책 요구한다' 텅 빈 예결위 소회의실
입력
2018-11-27 10:36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이 정부가 제출한 2019년 예산안에서 '4조원 세수 결손' 대책을 요구하면서 예산심사를 거부해 예결위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가 파행된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회의실이 텅 비어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