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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서울대병원 조영민 교수, ‘2018 마사토 카수가 상’ 수상
입력
2018-11-27 09:36
서울대병원은 내분비내과 조영민(
사진
) 교수가 지난 22~25일,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지부와 아시아당뇨병학회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공동 개최한 2018 정기 학술대회에서 ‘마사토 카수가(Masato Kasuga)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사토 카수카 상은 세계적인 당뇨병 연구자 카수가 교수의 업적을 기려, 50세 이하의 학술연구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조 교수는 2013년 이 상이 제정된 이후 세 번째 수상자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 교수는 특히 소장에서 분비돼 인슐린 분비와 식욕을 조절하는 인크레틴 호르몬 분야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