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옥살이 억울함 풀어주세요'

입력 2018-11-26 17:07

4·3 사건 당시 옥살이를 한 박내은(87) 할머니가 26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4·3 재심사건 2차 공판에서 검사 측의 피고인 심문을 마치고 퇴정하고 있다. 4·3 사건의 수형인들은 '억울함을 풀어달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