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오는 12월 1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에서는 신입생 800명, 편입생 1178명으로 총 1978명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국제학부(한국어교육학과, 실용외국어학과) ▲인문예술학부(방송문예창작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연예예술경영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스포츠복지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법ㆍ행정학과, 부동산학과,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전기제어·ICT공학부(ICT공학과, 전기공학과) ▲도시인프라공학부(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등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서 선발할 예정이다. 2019학년도 1학기에는 21세기 미래융합형 한국어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국어교육학과가 새로 신설된다.
고등학교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 혹은 이와 동등한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고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온라인상에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 70%, 적성검사 30% 평가로 선발한다. 더불어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 편입도 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졸업생들은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수여 받는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1/3수준의 등록금’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입학장학’, ‘성적장학’, ‘일반장학’, ‘추천장학’, ‘교역자장학’, ‘군 장학’ 등의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합격자 및 재학생은 다양한 장학금 혜택과 더불어 국가장학금의 이중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영심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학생처장은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지속적인 콘텐츠 품질개선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숭실사이버대에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졸업 후에도 평생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무료 청강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하며 콘텐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비쳤다. 졸업 후에도 평생 무료로 수강 가능한 숭실사이버대학교의 수준 높은 콘텐츠는 모바일 캠퍼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