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중구센터, 중구새마을회와 손잡고 김장김치 1500포기 불우이웃에 전달

입력 2018-11-26 15:10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김종선 센터장)와 인천중구 새마을회에서는 26일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행사를 도원동 70계단 광장에서 가졌다.

인천중구 새마을회(윤경원 회장)에서 주관하고 인천 중구청과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서 후원하여 이번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행사가 개최됐다.

새마을회 봉사자 120여명이 1500포기를 직접 김장을 담갔으며, 인천중구 지역 저소득층 주민 300가구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선 센터장은 “지역사회 노년 계층과 소외받기 쉬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