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음악방송 1위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케이크를 들고 있는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1위 인증샷을 올렸다. 제니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는 “1위 너무너무 너무너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혼자 서기를 이렇게 뿌듯하게 해낼 수 있게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있어,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가 있어, 멤버들이 있어, 섹시한 크레이지 언니들이 있어, 우리 멋진 스텝들이 있어 따뜻한 마음으로 활동 시작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젠득이 되겠다”고 적었다.
제니는 초에 불을 밝힌 1위 기념 케이크를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봤다. 제니는 ‘SOLO’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5일 ‘인기가요’에서 비투비, 트와이스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26일 현재, 15일째 멜론을 비롯한 주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제니는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슬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