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CJCK)는 다음 달 6일 오후7시 서울 목동 SBS 13층 공개홀에서 ‘한국기독언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부문은 기독언론대상과 본상(나눔기부, 생명사랑, 사회정의 등 3개 부문), 특별상(기독문화, 해외선교 부문) 등이다.
기독언론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국내 신문과 방송사 기독신우회 및 언론인들로 구성된 CJCK는 1997년 발족돼 언론인 복음화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에는 목회자를 언론인 선교사로 파송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