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배우 겸 감독 추상미 “하나님 은혜에 감사해요”

입력 2018-11-25 21:43 수정 2018-11-25 22:00

배우 겸 감독 추상미 씨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유나이티드 아트리움에서 열린 울타리포럼(회장 성병욱 전 중앙일보 주필) ‘11월 모임’에서 간증했다.(사진)

추 감독은 지난달 31일 개봉한 다큐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의 제작 경위를 간증했다.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1951년 북한에서 폴란드로 보낸 1500명의 6·25전쟁고아와 폴란드 교사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치유와 회복의 다큐멘터리다.

울타리포럼은 기독교를 보호하고 복음진리를 수호하자는 사명감으로 2015년 4월 30여명의 전현직 기독 언론인으로 발족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