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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 최루탄 가스 가득한 ‘샹젤리제 거리’…총상 포함 19명 부상
입력
2018-11-25 16:05
AP뉴시스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기름값 인상 및 생활고에 항의하는 이른바 ‘노란 조끼’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AP뉴시스
AP뉴시스
현지 매체 BFM TV에 따르면 이날 파리에는 총 1만 1000여명의 시위대가 운집했다. 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최루가스를 발포하며 강제해산을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총상 4명을 포함한 1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