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배우 김유정을 향한 한결같은 팬심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영화는 각설탕이다. 그 영화의 김유정 배우를 만났다. 12년 전과 똑같았다”며 ‘#아는형님 #김유정 #한결같은 #배우 #배우계의_소나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김유정과 나란히 촬영한 사진 3장도 공개했다.
장성규의 팔로어들은 김유정의 변하지 않은 ‘방부제 미모’에 주목했다. 김유정은 1999년생. 영화 ‘각설탕’ 출연 당시 나이는 만 6세였다. 12년이 지났지만 이목구비와 웃는 얼굴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장성규는 12년 전과 지금의 사진을 나란히 배치해 공개하기도 했다.
박태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