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 맞으며 수시 논술고사장으로

입력 2018-11-24 19:55

24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19 인문·상경계열 논술고사에 응시하기 위한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캠퍼스에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듯한 서설(瑞雪)이 내려 눈길을 끌었다. 24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한양대 2019학년도 수시 논술고사에는 3만 533명이 지원, 80.78:1의 경쟁률을 보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