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부교환학생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밝은미래교육은 “미국교환학생재단 ICES총괄책임자 초청, 국민일보 미국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컨벤션홀에서 12월 1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운용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미국교환학생프로그램에 대하여 재단 총괄책임자인 Luiz Marzullo부사장에게 직접 듣게 된다.
미국교환학생 우리아이들 왜 보내려 하는가, 국민일보 미국교환학생재단 신뢰할 수 있는가, 미국호스트가정, 정말 안전한가, 호스트가정 자원봉사 홈스테이 왜 할까, 미국교육,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선발 시 필요한 ELTIS시험(듣기,읽기)을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미국무부교환학생은 미 국무부가 주관하고, 국민일보와 밝은미래교육이 공동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 2007년부터 매년 50~100여명의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미국 정규공립학교를 다니며 엄정하게 선별된 미국인 중산층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미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문화를 나누어 왔다. 미국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기에 부모가 같이 떠나지 않아도 되며, 홈스테이는 엄정하게 선별하기에 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중3~고2 재학생으로 자기개발에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호임수 기획위원(is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