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잠적·탈퇴?…“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

입력 2018-11-22 16:48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KBO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리기 앞서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애국가를 부른 뒤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의 ‘잠적설’에 대한 공식입장이 발표됐다. 소속사는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잠적설을 부인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22일 “유주의 신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팬들은 유주가 한달 동안 스케줄에 불참하고 지난 3일 부산 공연에서 유주가 제외된 음악 버전과 안무 동선이 공개되자 ‘잠적설’ ‘탈퇴설’ 등을 제기했다. 유주는 지난달 27일 마지막 공식 스케줄을 소화한 이후 그룹 공식 활동은 물론 개인 SNS 활동도 하지 않았다.

소속사는 이날 “유주가 행사 한두 개 정도 불참했는데 너무 화제가 된 것 같다. 유주에게는 문제가 없다”며 모든 루머를 부인했다.

박태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