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22일 제19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 발표했다.
spot, general news, feature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10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spot news 부문 '대한송유관공사 화재' 한국경제 허문찬 기자 ▲general news 부문 '학살의 흔적… 주인 잃은 검정 고무신 한겨레 김봉규 기자 ▲portrait 부문 '꼭 다시 만나요 어머니' 코리아타임스 최원석 기자 ▲sports feature 부문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오르는 귀바위' 경인일보 임열수 기자 ▲sports action 부문 '합체(合體)' 뉴시스 추상철 기자 ▲feature 부문 '안개가 걷히고 평화가 온다' 강원일보 박승선 기자 ▲nature 부문 '낚싯줄에 묶인 갈매기의 꿈' 전남매일 김태규 기자 ▲art&entertainment 부문 '인간 문양' 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people in the news 부문 '셔터에 머리 부딪히는 김성태 세계일보 남정탁 기자 ▲시사스토리 부문 "최초 공개한 세월호 심장부 '진실은 저 너머에'" 한겨레 김봉규 기자 ▲생활스토리 부문 '자전거와 함께 그 곳에 가면 가슴속으로 가을이 들어온다' 기호일보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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