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영, 앰비션 뮤직 합류… 오늘 신곡 ‘데드스타’ 공개

입력 2018-11-21 17:21
앰비션 뮤직 인스타그램

케이블채널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 2’ 출신 윤진영이 힙합 레이블 앰비션 뮤직의 새 멤버가 됐다.

앰비션 뮤직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윤진영의 사진을 올리고 “새 아티스트 애시 아일랜드(ASH ISLAND)”라고 소개했다. ‘애시 아일랜드’는 윤진영의 새로운 활동명이다.

앰비션 뮤직은 윤진영의 깜짝 영입 소식과 동시에 음원 발표 소식까지 전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21일) 오후 6시 그의 출발을 알리는 새 싱글 ‘데드스타(DEADSTAR)’를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앰비션 뮤직 소속 가수 겸 프로듀서 창모는 인스타그램에 “진영이 환영해. 돈 벌러 가자”며 윤진영의 합류를 반겼다.

윤진영은 지난 2월 ‘고등래퍼2’에서 최종 4위까지 오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랩 실력만이 아니라 훌륭한 가창력을 뽐냈다.

앰비션 뮤직은 더콰이엇이 수장으로 있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산하 레이블이다. 해쉬스완, 창모, 김효은 등 실력파로 통하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강문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