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화해‧치유재단 해산 결정” 오늘도 소녀상과 함께

입력 2018-11-21 15:03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한 화해·치유재단의 해산을 공식 발표한 21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62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에서 소녀상에 털모자와 목도리가 씌어져 있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