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슬레프로페셔널 사업부는 정통 서양요리의 소스 베이스로 특화된 제품들인 ‘매기(MAGGI®) 웨스턴 소스 믹스’ 2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매기 데미글라스 소스(MAGGI® Demi-glace Sauce Mix)’와 더불어 양식 베이스 소스 라인업 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됐다.
매기 웨스턴 소스 믹스 신제품은 ‘매기 쥐리에 비프 소스(MAGGI® Jus Lié Beef Flavoured Sauce Mix 1.8kg)’, ‘매기 베샤멜 소스(MAGGI® Béchamel Sauce Mix 2kg)’ 2종이며, 각각 브라운 소스와 화이트 소스의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다.
‘매기 쥐리에 비프 소스’는 정통 프렌치 쥐(Jus) 소스 스타일로 구운 소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와인의 풍미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스테이크 소스이다. 특별한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풍부한 맛의 스테이크 소스, 리조또, 버거 소스 등 다양한 소스 제조가 가능하다.
‘매기 베샤멜 소스’는 루(ROUX) 없이 간편하게 화이트 소스의 베이스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파스타 및 라자냐, 그라탕, 생선 및 육류 스테이크 소스, 수프 등 다양한 조리법과 메뉴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매기 데미글라스 소스’는 진하고 부드러운 클래식 브라운 소스의 풍미를 완벽히 구현한 제품으로, 찹 스테이크, 함박 스테이크, 기본 그레이비 소스 등의 메뉴에 적용할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슬레프로페셔널 사업부 관계자는 “‘매기(MAGGI®) 웨스턴 소스 믹스’ 제품군은 셰프의 시간과 비용, 노력을 절감시켜주는 제품”이라며 “전체 요리의 완성도를 끌어올려주는 베이스 제품으로 호텔/연회장/뷔페/프랜차이즈 및 일반 레스토랑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네슬레프로페셔널은 롯데네슬레코리아㈜의 외식 전문 사업부로서 다양한 외식사업 운영자 및 쉐프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