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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해산 앞둔 ‘화해·치유재단’
입력
2018-11-21 09:38
수정
2018-11-21 09:51
정부의 위안부 지원 화해·치유재단 해산 결정 발표를 앞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재단 사무실 문이 굳게 닫혀있다.
화해·치유재단은 지난 2015년 박근혜정부가 일본과 위안부 문제 합의로 받은 출연금 10억엔으로 설립됐으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의 진정한 사과 없이 위로금 보상 등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그 기능이 중단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