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베베숲이 20일 CJ몰 모바일 라이브 방송 ‘겟꿀쇼’를 통해 이른둥이 에디션을 포함한 대표 물티슈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겟꿀쇼는 CJ mall 모바일 전용 방송 채널로 매주 월, 화,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이 진행되며 다양한 리빙 상품들을 특별한 구성 및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른둥이 에디션은 베베숲의 SAFE-B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른둥이(미숙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경제적 지원을 위해 기획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2015년부터 시작해 매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대체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상품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후원회를 통해 이른둥이 가정에 지원되고 있다.
이러한 베베숲의 스페셜 에디션 상품 출시는 기업이 주도하는 일방적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소비자가 소비를 통해 해당 후원 및 기부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기업과 소비자가 가치창출을 공유하는 코즈마케팅의 일환이다.
베베숲은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비롯한 여러 가지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아이안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베베숲 김성주 과장은 “CJ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른둥이 에디션을 선보이게 된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소비를 통해 직접적으로 이른둥이 후원에 참여하고 베베숲과 가치창출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유아 토탈브랜드 베베숲은 2016-2017 시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한국기록원(KRI)에 등재되며 대한민국 아기물티슈 판매 1위 브랜드로써 공식 인증을 받았다.
디지털기획팀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