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라트비아 ‘독립 100주년 행사’…거리 가득 메운 ‘독립의 횃불’

입력 2018-11-19 09:27
AP뉴시스

라트비아 ‘독립 100주년’ 행사가 18일(현지시간) 수도인 리가에서 열렸다. 라트비아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러시아가 독일에 패하자 1918년 11월 18일 독립을 선언하고 ‘공화국’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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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많은 라트비아 시민들은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횃불을 들고 리가 거리를 행진했다. 이외에도 콘서트, 종교행사, 군대 사열 등 다양한 행사들이 라트비아 전역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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