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시청광장 앞 성탄트리

입력 2018-11-18 11:09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울시청광장 대형 성탄트리가 17일 오후 화려하게 불을 밝혔다. 높이 25m의
대형 성탄트리는 3000여명 시민들의 환호와 축복 속에 점등됐다.

이번 성탄트리의 기본 배경은 은하수 색상으로 화이트 LED 조명을 사용했으며 배경 위의 불꽃 장식은 희망과 축복이 멀리 퍼져나가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 성탄트리는 2019년 1월 6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강민석 선임기자